[SOH]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션윈공연이 열리는 고양 아람누리 극장을 찾았습니다. 이명석 수지 하나은행 지점장도 아람누리 극장을 찾아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극장을 찾았다는 이 지점장은 공연에 감동받고 놀랐다면서, 특히 션윈 공연과 같이 내심(內心)의 세계를 그린 공연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정말 이런 걸 몰랐습니다. 내심의 세계가 이렇게 있다는 걸.. 그리고 또 이렇게 많은 영혼들을 구원해 주려고 했다는 것도 몰랐고 또한 아까 진, 선.. 선량하고 어떤 진실되고 인내하라는 그게..봤을 때 공안당국에 핍박이랄지 어려운 역경, 고난 그런 걸 다 극복해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이런 공연이 있었다는 거..중국의 역사가 그렇게 깊은데 각 지역마다 아름다운 음악을 인류에게 다 밝혀주고 전파할 수 있다는 거..이런 게 놀랍구요, 정신 세계에서 특히 이런 심도가 있는 이런 공연을 (봐서) 많이 감동받고 놀랐습니다.”
이 지점장은 마지막 ‘하늘 문이 크게 열리다’라는 프로그램이 가장 마음을 울렸다면서 ‘많은 사람이 깨우치고 내심에서 정말 이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뤄진 배경막이 세심하면서도 잘 꾸며진 것 같다고 감탄했습니다.
(음성) “션녀들 봤는데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고.. 무대장치랄지 컴퓨터 그래픽으로도 정말 하늘에 문 열리고, 이렇게 하늘에서 내려오고.. 저팔계도 올라가는 장면 같은 것은 정말 세심하면서도 온 정열을 다 쏟아서 정말 성공적으로 무대를 종합적으로 잘 꾸민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고 내심있는 세계에서 깊이있게 봤습니다.”
이 지점장은 공연을 통해 자신이 전혀 몰랐던 세계를 알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공연을 통해 깨닫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