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5일 신준호 보비스 병원 이사장은 마지막 션윈 대구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수성 아트피아를 찾았습니다.
직원의 소개로 병원직원들과 단체로 공연장을 찾았다는 신준호 이사장은 공연 전체에서 중국 5,000년 문화를 담으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전체적인 흐름이라든가 구성의 작은 동작보다도 어떤 오래된 동양 5,000년 중국문화를 담아내려고 하는 그런 것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는 무대배경이 아름답고 무용수들의 동작과 결합되는 그래픽이 아주 독특해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또 션윈공연이 정신적인 큰 울림이 있어 치유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 “다른 공연과는 달리 단순한 동작 하나하나 보다도 동작에 대한 순간적인 감동과 길게 여운이 남는 정신적인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충분히 치유효과도 있을 것이고, 어떤 이런 공연이라는 것이 그 시간동안 사람의 감정을 추스리고 많은 신체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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