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영화배우이자 경기도립극단 단장인 전무송씨는 18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하고 감동하여 “천상의 세계를 봤다”고 말했다.
“천상의 세계를 봤어요. 사실 천상의 세계가 어떤 건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션윈예술단이 천상의 세계를 보여준 것 그리고 효도의 어떤 장면, 모든 장면들이 제게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전 단장은 공연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을 이었다.
“중국의 아름다운 여러 곳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낸 진실한 인간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화려한 무대였어요. 사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무대는 제게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했어요. 그래서 아마 잊지 않을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는 션윈 공연이 무용, 음악, 그리고 연극이 조화를 이뤄 감동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무용과 음악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이야기 즉 연극은 마음의 문을 열게 하죠. 음악은 귀를 열게 하죠. 무용은 눈을 뜨게 하죠. 이 셋이 조화를 이뤄 만났을 때 감동을 하죠. 아마 이 무대가 그런 좋은 무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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