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02(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문학협회장 “글로 표현 못할 정도로 충격적”

관리자  |  2009-02-07
인쇄하기-새창


[SOH] 수필가이자 격월간지 ‘국보문학’ 발행인이고 한국 국보문학협회 회장인 임수홍 씨는 2월 6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임 회장은 자신이 수필가이지만 공연이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예 저는 시하고 수필을 쓰는 문인인데요, 오늘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제 마음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혼돈상태에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글로 내가 과연 오늘 공연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제 생각에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오늘 이 작품을 볼 때 승화된 정말 인간으로서 뭔가를 찾아야 하는 그런 의미가 너무 많이 깊어요. 예..오늘 상당히 감동 깊었어요.”


임 회장은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위해서 션윈 공연 같은 통합예술 공연이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지금 저 같은 경우는 너무 혼돈이예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연극, 예술을 할 수 있을까? 좀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예술, 전체적인 종합예술에서 문학의 한 분야지만은 연극, 미술, 가요 뭐 전체적인 통합예술인데 그 전체적인 게 여기에 녹아 있어가지고. 특히 글 쓰는 사람들에게는 이 체험을 좀..해라. 많이 봐야 많이 쓰는데..”


그는 션윈 공연을 통해 물질을 뛰어넘는 정신 이상의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작년 말부터 세계가 상당히 공황에 들어갔잖아요. 경제적으로 참....제 자신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 침잠된 마음들을 우리는 물질적으로만 모든 걸 생각을 하잖아요. 이런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보게 되면은 물질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정신 이상의 차원의 것을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지금의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느낄 수 있는 그런 힘을, 저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그는 첫 작품인 ‘5천년 문명을 개창하다’를 보면서 천상에 올라가 있는 듯 평온한 마음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제가 불교를 믿고 있거든요. 그 부처님이 처음에 나왔을 때 그 전체적으로 합장하고 나왔을 때 제 마음이 갑자기 거룩해지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욕도 하고 직원들한테 일 잘 못했다고 그랬는데, 그 순간에는 내가 천상에 올라가 있는 그 평온한 마음...그게 가장 마음 속에 다가왔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곽제연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76 “가슴이 막 두근두근 해요”
관리자
09-02-08
175 문학협회장 “글로 표현 못할 정도로 충격적”
관리자
09-02-07
174 한국 첫 중국인 난민 “중국서 공연 못해 유감”
관리자
09-02-07
173 “션윈 공연, 한번 보고 팬이 됐습니다”
관리자
09-02-07
172 KBS 진품명품 감정가 “한복도 천상의 옷이었군요”
관리자
09-02-07
171 미술인 회장 “天地人 상응관계 봤다”
관리자
09-02-07
170 ‘진상(眞相)을 볼 날 멀지 않아’
관리자
09-02-07
169 영화평론가 “중국무용 편견, 완전히 깨졌다”
관리자
09-02-06
168 재한 중국인, “옛 문명사회 떠올라”
관리자
09-02-06
167 천도교 교령 “인간 변화의 큰 메세지 담겨 있어”
관리자
09-02-0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890,02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