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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 회장 “天地人 상응관계 봤다”

관리자  |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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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양구 미술인 회장이자 ‘2009볼로냐 국제그림책 원화전’ 작가로 선정된 삽화가 김용철 씨는 6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하고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성) “전체적으로 화면 뒤에 컴퓨터 그래픽하고 무용수들하고 조화가 상당히 현대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뒤에는 환상적이고 앞에 무용수는 현실에서 움직이는 예술감, 예술성이 그것이 잘 어우러졌다고 생각합니다.”


김용철 회장은 특히 하늘, 땅, 사람 천지인이 상응하는 관계가 인상 깊었다고 말합니다.


(음성) “중국역사가 워낙 길다 보니까 5천년 이상된 전통이라고 하는데 하늘과 땅의 상응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 그런 차원의 문화를 좋아하고 상당히 성공적으로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준 메시지라던가 그것을 인간으로 바꿔서 해석한 게 우리에게 현실감 있고 또 다른 차원의 세계를 생각할 수 있는 폭넓은 세계관,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 세 개의 박자가 상응하는 관계가 아주 환상적이었다고 봅니다.”


김 회장은 그 중 하늘의 대한 이미지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잘 전해졌고 지상과 인간의 모습은 무용수의 몸동작으로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하늘에 대한 이미지는 현대 기술문명에 대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대체할 수가 있고 무용수가 움직이는 몸동작은 현실, 지상에서 움직이고 있는 삶의 동작 삶의 메시지라고 앞축시키고 싶네요.”


김 회장은 화가로서 공연 중 마지막 프로그램인 ‘진상을 아는 것이 구도받을 희망’을 보고 자신도 그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원이 계속 도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좋았어요. 다섯겹 여섯겹 원이 계속 도는데 원의 이미지가 서로 겹쳐 있으면서 원들이 교차하며 반대로 돌더라고요. 그러면서 중심을 향해서 부처님 정중에 딱 자리잡고..시각적인 이미지하고 상당히 결부가 많이 되고 제가 한 폭의 그림으로 그리고 싶은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션윈’이라는 단어가 매우 마음에 든다는 김 회장은 주위 지인들에게 공연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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