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월 6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는 세번 째 션윈(神韻) 서울공연이
열렸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요를 보급하고 있는 이성원 씨는 션윈 공연에 거짓이 아닌 진실한
모습, 즉 ‘진상(眞相)’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아시아가 갖고 있는 오래된 전통, 정신문화, 정신문화
속에서 내려왔던 뜻, 의의, 그러니까 아까 제일 중요한 말들이 여기서 진상이라고
표현한 것, 바른 상을 얘기하는 거를 들었거든요.”
“안타깝다. 왜 당신들은 거짓말을 믿느냐. 그런 이야기들,
속고 사는 걸 당신이 알아야 되는데 왜 당신은 그걸 보지 않느냐 라고 하는 그런
메세지를 던지고 있거든요.”
션윈공연의 진상에 대해서 그는 도피하지 않고 빛을 봐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현대 문명은 불덩어리들이예요. 사람들이 막 튀잖아요. 그런데 오늘 션윈 무용수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물속에 있는 물고기들이 튀거나 유연하게 헤엄치는 것 같은 모습이거든요. 싱싱하게 살아서요. 비늘이 빛을 받아서 반짝이기도 하는..”
그는 공연이 유연하면서도 안에 심지가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라면서,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머지않아 공연에서 말하는 ‘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유연한데, 유연한 가운데, 안에 심지가
틀림없이 있어요.”
“지금 현재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보지 못하니까. 그렇지만
자꾸만 진상을 보라고 얘기를 한다는 것은 진상을 볼 날이 가까워졌다는 얘기죠.”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박영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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