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사법개혁범국민연대를 이끌며 국제인권 단체인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의
한국 지부장 정구진 대표는 2월 5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를 찾아 션윈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정 대표는 매년 도시 수를 늘려가며 전세계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는 션윈예술단
공연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유에 대해 도덕에 근본을 두는 공연을 펼치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 “성공요인은 지금 무너져가고 있는 인간의 그 기본적인
가치관, 윤리 도덕, 그 다음에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에 근본을 두고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공연도 날로 더 힘 있어지고 세련되지고 그런 의미가 굉장히 많은 반향을
일으킨다고 생각을 해요.”
정 대표는 성악가 관구이민의 노래에서 가사가 지닌 내포에 대해서도 파룬궁의
진선인, 그의 다른 표현인 인권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파룬궁이 모토로 하고 있는 진선인, 그것이 인류의
그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고 그렇다 그래도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는 진선인
그것이 아니겠어요? 우리한테 가끔 진선미로 표현을 하는데 파룬궁에 입각해서 얘기를
한다면 진선인은 절대로 바뀔수 없는 인류의 본질적인 가치고, 또 나가서 또 다르게
표현한다면 인권이라 얘기할 수 있겠죠. 그래서 좀 더 우리 인간이 공동체로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근본을 제시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는 인상깊은 프로그램으로, 신이 붓을 인류에게 전해준 전설을 무용극화 한
‘신필(神筆)의 전설’이 아주 감명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인류의 역사는 기록에 의해서 되잖아요. 기록을
하고 붓이라는 것은 어떤 기록보다도 많은 미술이라든지 여러가지 장르에서 많은
기여를 했다라고 그런 생각을 하고 그 기록하는 문화에 있어서 근본을 이뤘던 신필을
가장 감명깊게 봤어요.”
작년에도 션윈공연을 관람했던 정 대표는 션윈예술단의 의상이나 무용 동작 하나하나가
더 세련되고 화려해졌으며 환상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너무 아름답게 봤어요.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정 대표는 션윈공연이 전하는 메시지로 인류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인 인권을 들었습니다.
(음성) “션윈이 주는 메시지는 지금 인류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 아니겠어요? 인권! 종합해서 말한다면 인권이라고 생각하는데 세계 곳곳에서
더군다나 중국내에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인권 유린이라든지 인권 탄압이라든지
인권 말살, 이런 것들이 하루빨리 없어져서 인류가 한 식구로 공동체 의식에 부합해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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