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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무원, 한국서 하늘의 기연을 만나다’

관리자  |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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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1일 오후, 대구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던 션윈(神韻)예술단의 4번째 공연을 관람한 중국 공무원 왕(王) 모씨는 격동된 심정으로 공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중 션윈 공연에 연신 찬탄을 아끼지 않았던 왕 씨는 작년 4월에도 션윈 공연을 관람했지만 당시 중공 당국의 보복이 두려워 ‘희망지성’사와의 인터뷰를 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꼭 자신의 공연 소감을 과감히 털어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는 격동된 심정으로 또다시 션윈 공연을 보게 된 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기연(奇緣)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변조) “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말로 이루다 표현할 수 없어요! 오늘 행운스럽게 이 공연을 보게된 것은 정말로 보기드문, 하늘이 내려주신 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기회만도 아니고 인연이라고 느낍니다, 너무 좋아요! 나중에도 또 볼겁니다!”


그는 이 공연은 정치적 색채가 없고 배우들의 모습만 봐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공연 자체가 순수한 예술을 표현하고 있어 무대 스크린이나 인물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우아하고 아름답고 순수합니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문예 공연처럼 정치 선전과 관련된 색채나 내용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고 나서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며 정말로 마음이 깨끗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보면서 저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었어요, 깊은 감동을 받았구요.”


왕 씨는 또 평소 중국 전통문화에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션윈 공연을 통해서야 진정으로 신전문화(神傳文化-신이 전한 문화)와 중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깊은 인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저는 중국에서 전통문화에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통문화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고 명확한 정의가 또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요. 오늘 션윈 공연을 보고 나서야 중국 전통문화에 대해서 깊은 인식을 갖게 됐습니다. 신전문화는 중화민족의 가장 본질적인 체현으로 이는 전통문화의 본질이며 맥락입니다. 만약 신전문화가 중국 5천년 역사 문화에 관통되어 있지 않았다면 중국 문화가 오늘날까지 끊어지지 않고 내려올 수 없었을 겁니다.”


그는 또 중국에 있는 친구들이 션윈 공연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음성) “참, 제 친구들이 션윈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연분이 없어서 매우 큰 유감입니다. 정말 제 친구들도 나중에 이런 공연을 볼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구요, 앞으로 션윈 공연을 또 관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공연에서 자신이 평생 추구해왔던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션윈예술단 공연은 정통 중화문화로서 서방 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환영을 받고 있지만 오히려 중공 당국의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션윈 공연은 중국인들의 큰 자랑거리가 되었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정작 공연하지 못한 채 이국 타향에서만 중국인들의 자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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