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1.02(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지공스님 “아는 사람들 다 데려왔습니다.”

관리자  |  2008-04-01
인쇄하기-새창


[SOH] 24일 저녁 7시에 열린 신운예술단 마지막 대구 공연에는 지난 2월에 열린 서울 공연 또는 바로 전의 대구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다시 공연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도안사(度岸寺)의 석원일(지공) 스님도 그 중 한 분으로, 한번 본 것으로는 아쉬움이 남아 공연장을 다시 찾았다고 합니다. 스님은 다시 관람한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소낙비가 오는가하면, 꽃이 피고, 또 무지개가 뜨는, 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작품, 그런 수준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소리가 날 적에는 마치 소나기가 오는 것 같고, 또 연꽃 주제를 한 거라든지 (승화된 연꽃), (두 청년이) 법당에 난입한 그런 작품이라든지(善念結佛緣), 몽고인의 신발, 그 화려한 의상 이런 것들은 꽃이나 무지개를 연상시키게 하는 정말 감명 깊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는 이어 작품들이 심중(心中) 을 울리는 맛이 있어서 다른 이들과 함께 다시 왔다고 말했습니다.


“불교적인 색체를 띠고 있고요. 또 작품 전체가 주는 그런 어떤 색깔들이 굉장히 사람의 마음을 환희스럽게 하고, 그 마음 속 깊은 곳에 심중을 울리는 그런 맛이 있어서, 오늘 그저 제가 뭐 신도들이랑 아는 사람들 다~ 데려 왔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순득, 이인숙, 박정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45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요”
관리자
09-01-30
144 ‘신의 정신이 들어간 공연’
관리자
08-04-02
143 ‘깊은 산속 신선이 노는데서 동자가 된 기분’
관리자
08-04-02
142 민속학 교수 ‘대륙 공연보다 훨씬 중국적인 공연’
관리자
08-04-02
141 석진허 스님 “세상을 구원하는 연꽃 같은 공연”
관리자
08-04-02
140 재미교포 “해마다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관리자
08-04-01
139 지공스님 “아는 사람들 다 데려왔습니다.”
관리자
08-04-01
138 “중국 관객들은 우시더라구요”
관리자
08-04-01
137 법대 교수 “신의 위대함 느꼈어요”
관리자
08-04-01
136 국악가 “몽고춤이 확 눈에 들어왔어요”
관리자
08-04-0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0,952,814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