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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마음속에 봄바람이 부네요’

관리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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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경주신문사 부사장이자 시인인 황명강씨는 23일 신운 공연을 관람하고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다소 상기된 표정의 황 부사장은  공연에서 봄을 느꼈다고 합니다.


“굉장히 오랜 연습을 거쳤다 이런 느낌을 받았구요. 봄날의 화사한 봄바람처럼 정신속으로 스며드는 그런 느낌?”


“마음속에..봄이라서 봄바람같은 그런거 느낌을 굉장히 불러일으키면서 내 안의 나무가 자라고 그리고 나무속에 내가 있고 그런 어떤 인연에 대한 깊은 느낌 굉장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황 부사장은 또 마음에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으로 역시 봄의 화사함을 느끼게 하는 수수(흐르는 소매)와 배우들의 의상을 꼽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웅장하고 특히 의상에서 저런 옷 가져봤으면 할 정도로 너무 색감도 좋았고...저는 의상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정말 한번 입어 보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들만큼. 의상들이 화려하고..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공연은 꽃, 봄, 화사한 분홍색...(수수, 흐르는소매) 입니다....그게 꽃이 피는듯한 소생하는듯한 그런 느낌..특히 봄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기존 중국 공연과의 차이점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중국이라면 경극이나 그런 부분만을 생각하고 있다가..오늘 접해보니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우리하고도 닮아있다. 역시 정신문화는 교차되고 있었구나. 한국과 중국이..그런걸 느꼈어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유인순, 박영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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