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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판사 ‘신운예술단의 목표 빨리 이루길’

관리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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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3일 신운예술단의 공연에도 대구시민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열성적인 성원에 예술단원들은 커다란 감동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판사 황영수씨는 처음 본 중국 공연에서, 깊이와 색채의 아름다움을 전반적인 소감으로 말했습니다.


“중국 공연은 사실 처음 봤는데 상당히 뭐랄까? 깊이가 있고 색채나 이런 게 아름다운 것 같아요. 표현 같은 게 가슴에 와 닿는 그런 것도 있고 전반적으로 신운예술단에서 원하는  그런 목표가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전통문화와의 차이점도 역시 다민족에 의한 다양함을 꼽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본 것은 색채적인 면, 어떤 그런 면에서 보면 중국이 다양한 것 같아요, 아마 여러 민족이 섞여 있어서 그런지 색채 면에서 다양하고 어떤 몸동작이나 이런 게 오래됐다 그럴까? 깊이가 있다 그럴까? 그런 것 같습니다.”


각국 대사관을 통해 신운 공연을 못하게 하고 그 결과 지난 달 한국에서도 부산KBS홀의 공연이 취소가 된 사실을 신문에서 보았다는 그는 숨겨진 진실이 알려져 중국인들도 제대로 된 인권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신문에서 봤어요. 중국의 인권이나 파룬궁 박해는 오래 된 일이고 빨리 고쳐져야 될 일인데 전 세계적으로 빨리 그런 분위기가 확산돼서 중국에서도 이런 공연이 가능해지고  그동안 숨겨졌던 진실이나 그런 게 빨리 알려져서 중국 사람들도 제대로 된 인권을 빨리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대사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대구공연이 개최된 것에 대해  대구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는 말을 합니다.


“대구시민으로서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공연을 보게 된 것에 대해서도 상당한 기쁨이 있는 것 같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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