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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항아분월 보니 토끼 전설 떠올라’

관리자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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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3일 신운 예술단의 세 번째 대구 공연이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공무원인 배오식(裵五植)씨는 탄성과 환호가 어우러지는 열정적인 공연장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게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처음 보는 거라 새롭네요. 재밌고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건데 보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그는 인상적인 프로그램으로 북춤과 악비 장군을 표현한 정충보국(精忠報國)을 꼽으며 감명깊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하고 그 다음에 아까 장군 나오는거, 악비 장군하고 그게 감명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하고 조금 닮은 점도 많고 동양적이니까.. 충효사상 등등 그런 거 하고... 무용하는 분들이 손동작이나 이런 게 굉장히 섬세하고 우리 한국보다 굉장히 더 발달된 것 같아요.”


그는 이전에 관람한 중국 공연에 비해 짜임새가 있고 규모도 커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공연을) 옛날에 한두번정도 본적 있는데, 지금이 옛날보다 짜임새가 더 있고 좀 더 규모도 더 커졌네요.”


그는 또한 중국 전설에 나오는 달에 간 여인 항아를 표현한 항아분월(嫦娥奔月) 프로그램이 인상적이라며, 우리나라의 달나라 토끼 전설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달쪽으로 들어가는게 한국하고 좀..옛날 토끼, 한국에도 토끼전설이 있는 게 그거하고 내용이 비슷하네. 달나라 한국에도 토끼전설이 있는데 그거하고 닮은 것 같아요. 달에 토끼가 방아찧는게 나오는데 그거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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