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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문화를 알 수 있었던 공연’

관리자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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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2일 오후 7시 신운예술단의 두 번째 대구 공연이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무용수들의 난이도 높은 동작에 탄성과 박수로 화답하며 관객들은 열정적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1부 공연이 끝난 후, 주부 김경숙(金敬淑)씨는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소개 책자를 뒤적이다 몽골춤 장면에서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김씨는 공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신의 문화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늘 접해보던게 아니고 새로운 거니까, 우리나라의 고전이 아니고 중국고전인데 일맥상통하는 것 같애요. 연결이 다 되는 것 같애요. 우리가 모르는 신의 문화라든가 조금은 알 수 있는게 새롭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녀는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 찻잔을 머리에 얹고 추는 정완무(頂碗舞)을 꼽으면서, 의상과 춤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차 마실때 손님을 위해서 춤추는 거.”


“의상이라든가 춤의 조화가 잘 연결이 되었던 거 같애요. 예쁘고 보는 사람이 마음이 편해지고.”


김씨는 이번 공연은 이전에 비해 중국 전통 무용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전에 중국여행 같을 때 공연을 많이 봤는데, (이전 공연들은) 상업적인 게 바탕이 된 거 같애요. 이번엔 전통무용만 나오게 깊게 상세하게 표현이 잘 됐던 거 같애요.”


회사원 이호영씨는 공연이 중국 고전과 현대무용을 접목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중국 고전과 현대무용을 접목해서 중국 고전도 접할 수 있고 현대 무용의 맛을 가미한 상당히 볼만한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 고전을 알고 있었던 부분들이 현대적인 각색을 해서 공연하는 것을 흥미있게 봤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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