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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무용과 교수 “고대의 테크닉 느껴”

관리자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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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무용은 신운, 신법의 훈련과 도약, 회전, 덤블링 등이 조합된 각종 테크닉과 탄쯔궁이라 불리는 고난이도의 테크닉이 포함된 방대한 무용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무용과 김소라 교수는 굉장히 세련되고 고대의 테크닉을 다시 보았다며 전체적인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중국 전통 무용을 바탕으로 해서 현대적인 어떤 현대감각도 많이 갖추었고요. 또 그러면서 주제 같은 것은 불교적인 그런 것에 베이스를 둔 것 같고 굉장히 세련된 영춘화개와 무대 매너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세련되고 고대의 테크닉을 다시 본 것 같은.......”


세계 각국의 춤을 보았기에 별 기대 없이 보았다는 그녀는 그러나 단단한 기획과 연출, 무용수들의 하모니가 마음에 와 닿고 감동받았다며 공연을 관람하기를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춤들을 보아왔지만 세계 각국의 많은 춤들을 다 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무슨 아크로바틱한 이런 건가 싶어서 잘 몰라서 별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솔직히 보니까 굉장히 단단한 기획과 연출 또 무용수들이 굉장히 하모니가 잘 된 이러한 움직임으로 굉장히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주제 같은 것도 일관성 있고 요즘 굉장히 현대적으로 많이 혼란한 이런 세상에서 무언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그러한 베이스를 두었기 때문에 음악도 잠깐 잠깐 나왔고 했는데 너무 마음에 와 닿고 굉장히 감동스러웠어요.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북춤과 화려한 정완무를 꼽았습니다.


“지금 금방 끝난 북춤도 남자무용수로 구성된 굉장히 힘찬 에너지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여성무용수로 구성된 찻잔을 들고 추는 춤(정완무)도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중국지방의 어떤 민속적인 그런 베이스를 두었기 때문에 굉장히 특이한 그런 춤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권숙희,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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