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3(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전 부천시장 “천사들이 내려와서 춤을 추는 것 같아요”

관리자  |  2008-03-24
인쇄하기-새창


[SOH] 신운예술단 공연이 중국 영사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22일 대구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임경윤(任暻允) 변호사는 이번 공연이 세계적인 추세에 걸맞는 좋은 공연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의상이 아주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종전에 저희들이 중국에서 공연을 한번씩 보는데 그런 거 보다는 아주 세련되고 아주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끔 아주 좋은 그런 공연이고, 움직이는 섬세함 자체가 아주 무용의 율동도 생각보다 예상했던 것보다 아주 좋았습니다.”


임 변호사는 런펑우(任鳳舞) 안무가가 자신과 종씨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안무가가 우리 종씨가 되가지고, 이분이 안무한 것이 어느 건지 제가 한 번 보고 싶은데 이분이 안무한 것이 어떤 작품인지 그걸 유심히 보고 싶습니다.”


임 변호사는 2월 26, 27일 부산공연이 무산되어 부산 시민들이 안목 높이는 기회를 잃게 되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2월 26일날 27일날, 부산에서 하는 줄 알고 이걸 한 번 가족끼리 공연을 (보러)올라고 했는데... 그게 무산되가지고 좀 섭섭해가지고 다시 이번에 왔습니다. 오니까 지금 복잡한 문제가 있는 것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은, 공연 예술을 부산에서 했었다면 부산 시민들한테 참 좋은, 안목을 높이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편, 이 공연을 관람한 조건호 전 부천시장은 천사들이 내려와서 춤을 추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천사들이 내려와서 춤을 추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주 좋고 훌륭했어요. 특히, 찻잔.. 그건 아주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그건 아주 정말 처음보고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6 ‘눈물을 가슴에 안고 본 공연’
관리자
08-03-25
105 ‘한평생 희비애락 무용으로 전부 표현해’
관리자
08-03-24
104 운붕 스님 ‘육신은 앉아 있지만 마음은 무대로’
관리자
08-03-24
103 연합뉴스 지사장 “중국고전무용의 진수”
관리자
08-03-24
102 뉴욕 대학교수 “브로드웨이 공연보다 더욱 화려하다”
관리자
08-03-24
101 ‘살아있는 듯한, 필듯 말듯 하는 개나리’
관리자
08-03-24
100 경북대 총장 “중국에서 볼 수 없었던 공연”
관리자
08-03-24
99 “어릴 때 체험했던 맑은 시냇물 같아요”
관리자
08-03-23
98 “얼후 연주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겠네요”
관리자
08-03-24
97 전 부천시장 “천사들이 내려와서 춤을 추는 것 같아요”
관리자
08-03-2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34,23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