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월 서울 공연에 이어 3월 22일 2시 대구 수성 아트피아에서 신운예술단
공연이 재개됐습니다. 괜객들의 환호와 탄성이 이어지면서 공연은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20대 후반의 이승욱씨는 상기된 표정으로 매우 즐거워하며 북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런 공연 처음이었거든요, (공연)이야기를 좀 많이
들었는데..좋았어요.”
“북자체가 심장을 울리는 거 그거랑 영상이랑 합쳐지니까
전율이 많더라구요..좋았어요.”
이씨는 이틀남은 신운공연을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생각나는 사람 한 두명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 좀 할려구요”
또한 중국 대사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청이 공연에 간섭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거는 처음 들은 이야기인데요, 저번에 부산공연은 취소됐다고
들었거든요. 대구시에서 만약 그랬다고 하면 정말 옳은 결정했다고 생각하구요, 이
자체가 파룬궁을 홍보하기보다는 이것도 문화고 예술의 한 부분인데 너무 정치적인
색깔을 입혀가지고 사람들이 누릴 문화적인 권리를 박탈하는 거 같아서 좀 마음이
그랬는데, 대구시에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유인순,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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