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2(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크리스찬 ‘마음에 편안함을 허락하는 공연’

관리자  |  2008-03-03
인쇄하기-새창


[SOH] 24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신운 스펙태큘러 공연에는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독실한 신앙을 가진 한 여성 관람객을 만나 보았습니다.


자신을 크리스찬이라고 밝힌 전순자 여사는 친구의 소개로 공연을 보러왔다며 공연이 마음의 편안함을 안겨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재밌네요 그리고 중국의 선율 그 아름다운 곡선 하여간 좋으네요. 참 중국의 선율이 굉장히 우리의 내 마음을 현재로는 이렇게 마음을 굉장히 이렇게 가라앉히는 그런 것을 많이 느꼈어요.”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는 전반 무용과 당나라 북춤인 대당고리를 꼽았습니다.


“각 그것마다(작품마다) 다르기는 한데 어. 전부다  다르죠 근데 무용, 역시 무용이 저한데 많이 와닿고 마지막에 당나라의 그 북이 아주 멋있어요.”


인터뷰 내내 조용하면서도 소탈하게 웃음 짓던 전 여사는 전체적인 공연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제 감명을 받은 것은 무용을 바라보면서 마음에 편안함 삶을 이렇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구나 평화롭고 아 중국의 무용이라는게 우리에게 이렇게 편안함을 허락하는구나 하는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그녀는 특히 자신에게 공연을 소개해준 친구가 크리스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가 자신이 선택한 수련 속에서 조용하게 편안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각자 다른 길을 가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86 크리스찬 ‘마음에 편안함을 허락하는 공연’
관리자
08-03-03
85 ‘타락한 사회에서 부활하는 연꽃’
관리자
08-03-03
84 중국동포들이 말하는 신운 공연(3)
관리자
08-03-03
83 중국동포들이 말하는 신운 공연(2)
관리자
08-03-03
82 중국동포들이 말하는 신운 공연(1)
관리자
08-03-03
81 목사 ‘중국 역사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리자
08-03-03
80 미술교사 “예술의 근원에 닿은 참예술”
관리자
08-03-01
79 이침 연구가 “정서와 가슴을 열어주는 공연”
관리자
08-03-01
78 ‘남자다운 악비 너무 좋았다’
관리자
08-03-01
77 서양화가 ‘잠에서 깨어나는 듯한 느낌’
관리자
08-03-0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793,85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