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4일 중국동포들도 중국전통문화를 재현한 신운 스펙태큘러를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중국 무순시에서 온 52세의 중국교포 전 여사는 신운예술단 공연 관람 소감을
묻자 매우 격동돼 마치 자기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좋다는
말을 반복하더니 끝내 눈물을 흘리고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느낌이요? 이렇게 보니까 내 집에 온 것 같구요...(훌쩍임)..보니까
내 집 온 것처럼 참 좋아요, 기분이 좋아요..감사해요..”
한편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을 묘사한 프로그램을 보고 파룬궁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느낀 동포들도 많았습니다.
중국 용정에서 온 교포 이창용씨는 파룬궁 박해를 묘사한 ‘각성’이 가장 좋았다며
중국에서 들은 사실과 달리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됐다고 말합니다.
“느낌이 정말 보니까 생각보다 정말 좋아요. 마지막에 보니까
쩐싼런(眞善忍)이 나온게 진짜 마음속에 들고, 고대역사 같은 것은 중국책에 본 것도
나오니까 아는 것도 있고..아무튼 법륜공(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됐어요.”
중국 교포 김씨도 눈물을 흘리며 파룬궁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말합니다.
“보고서도 저도 좀 해고픈, 믿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요.
쩐싼런(眞善忍)은 이기고 진짜 믿고파요. (수련자가)숙모인데 막 오라고 해서 했는데
말하는 것하고 진짜 보는 것하고 다르더라고요. 저도 믿고픈 마음이 들어가네요.
쩐싼런은 좋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원종, 박영임,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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