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4일 저녁 7시 신운예술단 4회 공연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중국인 관객들도 소프라노 황비루, 테너 훙밍의 노래에 앵콜로 응답하거나
무용수들의 고난이도 동작에 감탄하면서 밝은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중국 길림시에서 온 60세의 교포 김래옥(가명)씨는 신운예술단 공연이 이렇게
훌륭할 줄 몰랐다면서 감탄했습니다.
“미국의 신운예술단이 이렇게 잘하는 줄을 몰랐어요. 나는
중국에서 있면서 금방 나왔지만(한국에 온지 불과 며칠이 안되지만) 아주 감탄했어요.
(기자: 예전에 중국에서 공연을 보신적이 있으신지?) 본적이 없어요. 나는 원래 이런
공연에 별로 흥취(관심)이 없어요, 그러나 오늘 보니 확실히 이 공연, 이 창극에
대해 창작을 아주 잘했어요.”
중국에서 온지 며칠 안되는 중국교포 김씨는 아직 한국어는 서툴지만 공연 중에서
‘진상’을 알아야한다는 부분이 인상에 남았다고 합니다.
“좋네요..좋았어요..말할 수 없을 정도로..진상, 진상을
말해주는 것이..뭐드라? 그게 인상 깊었어요(기자: 노래도 하나 있었고)...예 인상
깊었어요. (기자: 다른 프로는?) 어쨌든 좋았어요.”
흑룡강성에서 온 교포 박옥자(가명)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 만왕이 내려오는 프로그램인 만왕하세가
좋았고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말하는 파룬궁 관련 프로그램도 좋았구요.
그리고 당나라 북춤인 대당고리가 웅장하고 기백이 있어서 듣기가 아주 좋았어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원종,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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