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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홍보대사 “중공문화가 아닌 중국문화 처음봐”

관리자  |  20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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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경기도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초대 정조대왕으로 선발되어 수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주식회사 가고오고 해운의 유근종 회장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유회장은 자신을 표를 많이 사는 사람으로 소개하며, 공연장을 자주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는 달나라에 간 항아, 즉, 항아분월을 꼽으며, 배경화면이 좋고 무대 의상이 화려하면서도 고상하다고 말했습니다.


“달나라 항아? 항아 같은 마을, 그 배경으로 나온 마을은 제가 가서 살고 싶을 만큼 백화면(배경화면)이 너무 좋고, 그 다음에 무대 의상같은 것들이 화려하면 야하기가 쉬운데 화려하면서도 고상한 부분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에요.”


유회장은 정통 중국문화는 음습한 기운이 있는 중공문화와는 달리 밝고 활기차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문화 그러면 여태까지 우리가 본 것은 중공문화를 봐왔는데, 정통 중국문화를 보니까 밝고 활기찬 것 같아요, 그 동작도 대담하고. 그런데 저희가 (현재 중국에서 만든)경극이나 그런 걸 보면은 음악도 음습한 기분이 드는데, 이것은 밝으면서도 화려하면서도 야하지 않고 그담에 동작이 크면서도 세련되어 있고.”


유회장은 또한 공연이 중국문화의 극치를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공연문화 중에서 중국문화를 보니까.. 이게 극치가 아닌가..제가 여러군데 가서 봤지만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이다. 환상적인 공연이다...”


한편, 가고오고 해운의 부회장 이희천 씨는 이 공연이 중국 문화의 다양성을 알게 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중국문화의 다양성을 느끼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문화가 이렇게 여러 다양한, 한족과 55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인데, 한자리에서 여러 민족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회장은 역시 항아분월을 가장 인상깊은 프로그램으로 꼽으며, 이 프로그램이 인간에 내재된 마음을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달나라에 전설의 내용으로 달에가는 그 장면이 중국인들의 심성을 보는 것 같은, 그러니까 좀 더 위로 높이 올라가려고 하는 내재된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상적이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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