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서울에 거주하는 이범철 씨는 도를 구하기 위해 여러 해를 산에서 지내던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번 공연을 보고 특히 파룬궁에 관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책자, 브로셔 보니까 파룬궁에 대해서 잠깐 나오길래 예전에 영국에 있을 때 생각나고..그 때 길거리에서 잠깐 파룬궁 사람들
수련하는 모습들, 중국내에서의 박해라던가.. 그거보고 궁금증이 생겼었지.. 파룬궁에
대해서.. 그게 뭔가 이번 공연보면서 오히려 더 이제 더 궁금증이 생긴거지..”
그는 북춤이 인상적이었다며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받는 박해를 표현한
승화된 연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북춤 같은 것 인상적이었구요. 아까 감옥에서 어떤 박해모습..
장면.. 그게 이제 오늘 와서 느꼈던 것이고..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것이고.. 그런
것 같아요”
이소구씨는 북치는 프로그램과 백스크린이 참 잘되었다며 앞으로 공연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규모가 굉장히 그림 자체도 잘 되어 있고..뒤에 배경 그런게
다른데서 보지 않은 그런걸 느끼게 하더라고 앞으로 굉장히 성장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느끼구요.”
특히 공연이 세계적인 수준이며 사람을 압도하고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적인 것은 없지만 세계화를 뛰어넘는 작품인 것 같고..사람을
압도하는.. 은근히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감을 느끼게 하더라구..그리고 뒤에
그림 미술..그거 한게 .. 우리나라에서 못 본..그런 거를 그림도 잘되어 있고 사람들도
너무 열심히 잘 해줘서 아주 잘 봤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권미영,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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