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3일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회사원
김태경 씨는 비교적 차분한 태도로 공연이 중국의 전통 문화를 잘 반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색달랐어요. 처음 보거든요. 하여튼 신기했어요. 이런 작품은
처음 보거든요. 어... 지금 현대사회랑 조화를 잘 이루면서 전통적인 중국의 문화를
잘 반영한 것 같아요. 그리고 좀 굉장히 특징있는
공연이었거 같아요.”
같은 공연을 관람한 50대의 임상병리과 기사장 이복자 씨는 무용에 나온 선녀처럼
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몸이 유연한지 그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좀.. 뭐라고 그럴까, 우리 생활이 그렇게 현실은 아둥바둥하지만 그 속에서도
깨끗하게 살려고 하는 그런 것이 항상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자꾸 보면서 정말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선녀같이 살잖아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박정임,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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