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4(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발레강사 이인기 “단원들의 기본기가 굉장히 훌륭하네요”

관리자  |  2008-02-29
인쇄하기-새창


[SOH] 2007년 뉴욕에서 열린 제 1회 전 세계 중국무용대회에서 한국인으로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한 발레리노 차성호 씨. 그에게 예전에 발레를 가르쳤던 이인기 씨가 24일 서울에서의 마지막 신운 공연을 찾았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그는 동양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말하며 덧붙여 무용단원들의 기본기가 좋은 것으로 보아 훈련을 잘 받았다는 무용선생님으로서의 생각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한국인이지만 결국 동양 사람들한테는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있잖아요!.그 정서를 중국인들의 신운. 신으로부터 내려 받은 정서를 표현하는데 이해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같은 동양 사람으로서는, 그리고 보편적으로 인제 무용이 주된 공연이니까 넌버벌(non-verbal)이니까 대사나 언어가 없기 때문에 더 뭐~ 관객이 이해할 수 있고 또 지금 테크닉 같은 거는 뭐 굉장히 단원들이 기본기가 되게 좋은 것 같아서 훈련을 굉장히 잘 받았구나~ 생각으로 보고 있었어요.”


그는 인상적인 작품으로 선녀답파를 꼽으며 손에 들고 파도를 표현한 소품아이디어에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파도? 여자~들 나온 것 그, 뭐 소품도 그 간단한 소품이었는데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았던 것 같아요.”


발레강사인 그에게 발레와 중국 전통무용과의 차이점을 묻자, 강도 높은 훈련과 중국 민속무용의 철저한 기본기 그리고 다민족 문화가 포함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차이점 보다는 일단은 공통점이 더 많이 보이는데요~아까 사회자도 중국 무용의 개요를 소개하면서 발레와 다른 점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 중국인들이 발레가 굉장히 세거든요~ 그게 보면은 그 중국민속 무용하고 발레 기본기하고 굉장히 처음에 기초를 잡을 때 거의 비슷하다할 정도로 공통점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몸을 쓰는 방법이나 훈련 같은 거는 오히려 공통점이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중국은 굉장히 많은 게 융합되 가지고 그 다민족 국가기 때문에 움직임도 여러 민족의 다양한 민족의 춤이 지금 보였거든요. 아까 몽골 춤도 그렇고 그 다음에 그 중국 전통무용들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 중국 민속 무용의 철저한 기본기에다가 다양한 다민족 문화의 그 어떤 춤태가 섞여 있는 거 같아서 굉장히 흥미롭네요.”


기본이 제대로 잡힌 것이 중국전통무용의 기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유인순,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66 주한미군 ‘공연을 통한 메세지 전달 바람직’
관리자
08-02-29
65 인도인 “가족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관리자
08-02-29
64 발레강사 이인기 “단원들의 기본기가 굉장히 훌륭하네요”..
관리자
08-02-29
63 중국동포들 ‘북치는게 너무 좋았어요!’
관리자
08-02-29
62 ‘눈앞에 나타난 중국 고전인물들’
관리자
08-02-29
61 ‘진실이 통해 세계가 하나 된 느낌’
관리자
08-02-29
60 “당나라 사람이 된 기분이예요!”
관리자
08-02-29
59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관리자
08-02-29
58 ‘은은하고 아름다운 자태’
관리자
08-02-29
57 ‘강인함, 순수함, 아름다움’
관리자
08-02-2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85,19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