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4일 공연을 보았던 한국케이블 TV 우리넷방송 전 대표이사
이영철씨는 공연을 보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씨는 특히 자신이 보아왔던 중국 고전소설이
떠올랐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건데요. 중국 고대소설을 많이 봤는데 느낌이
오네! 항아(嫦娥)나 아까 누구야 항아하고 악비(岳飛)를 책에서 봤거든요. 느낌은
오는데 특이하다고 할까요? 재밌습니다.”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으로 역시 항아가 나오는 항아분월과 악비의 충효를
그린 정충보국을 꼽았습니다.
“일단 내가 제일 기억나는 것은 악비하고 항아가 책을 봐서
그런지 느낌이 가장 오는데요?”
그는 공연을 본 후 중국 이미지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중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고전책을 봐가지고 유추해서 보니까
친밀성이 있다고 할까. 상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중국은 역시 신비로운 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우리문화가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실감이 나네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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