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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사람이 된 기분이예요!”

관리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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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무역회사 코드코 전 대표이사 최재혁씨는 24일, 신운 공연을 보고 부인과 친구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최씨에게 소감을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대단히 아름답고 새로운 것도 많이 본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 맨 마지막에 한 당나라 북소리 그게 제일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 것 같아서 마음이 들었습니다.(최대덕화: “당나라 시대 사람이 된 기분이예요!”)”


최재혁씨가 당나라 북소리를 언급하자 옆에 친구 최대덕화(崔大德華)씨도 즉시 자신이 당나라 사람이 된 것 같다며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기자는 즉시 수미사(須彌寺)에 다니는 불교 신자 최대덕화씨에게 자세한 소감을 물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스님, 부처님 행렬 같아서 영산에 사는, 간 느낌을 받은 장면도 있었고요. 그 선녀들의 춤은 완전히 비천도를 연상시켜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당나라 북소리는 내가 당나라 시대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했습니다.”


최재혁씨의 부인 주분자씨도 공연 소감을 밝혀왔습니다.


“저도 너무나 색감이라든지 모든게 우리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아름다운 무슨 내가 다른 천국에 가본 기분을 갖게 해주네요. 새로운 하나하나 동작이 우리 몸을 아주 유연하게 해주는 동작인 것 같고요. 아름다웠습니다.”


주분자씨는 자신이 불교를 믿어서 그런지 첫번째 프로그램 만왕하세(萬王下世)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부처님들이 나오시고 부처님 앞에서 전부 다 그런 것(엎드려있는 것,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불교를 믿으니까 그렇겠지만..예예..”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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