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 스펙태큘러를 본 공순호씨는 눈가에 눈물이 맺힌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는 공연을 본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표현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계속 눈물만 흘린 것 같습니다..계속
눈물만 글썽이드라구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신운공연단과 무용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다는 박명순 주부, 그녀는 화려한 의상의 전통무용인 몽골 사발춤인 정완무를 인상 깊게
보았다고 합니다.
“좋았어요. 좋고요. 어...그거 뭐 몽골에 뭐 찻잔..고게
참 의상두 좋구 참 좋았어요.”
공연을 보면서 부분적으로 모든 장면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흡사하다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남성미와 여성미, 그리고 용감하고도 공과 사가 구별되는 부분들을 강조하였습니다.
“남자들의 무대? 남자 같은 면, 용감한 면, 그 아주
공과 사가 구별되는 그런 부분 같은 게 그게 많이 두드러졌고요. 또 여성스러우면서
그 여자의 그 그냥 무한한 여자가 아니고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여자의 그런 매력
그런 게 좀 보이더라고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유인순, 곽제연, 장연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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