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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화교학교 학생들 “우리도 춰보고 싶어요”

관리자  |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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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한성화교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신운공연을 보러왔습니다. 사춘기시절의 감동이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기에 그들의 관람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인연입니다.


왕의연(王宜蓮)학생은 공연을 보고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부채춤을 꼽았습니다.


“부채춤이요. 너무 예쁘고 내용도 재미있고 그래서요. 신기했어요.”


허림(許琳)학생은 북춤을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뽑았습니다.


“북춤....다른데서 보지 못했고요. 좀더 화려해진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와서 보고 싶고 대개 환상적이었고요. 재밌었어요.”


학교에서 중국 무용부 단원이라고 밝힌 두 명의 학생들은


“저희는 무용부인데요, 중국 무용부에요. 그래서 같이 공연하는 것도 있는데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온 거구요. 많은 것을 배웠고 저희도 저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 많이 들구요. 멋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도 무용부니까 무용 좋아하고 또 춤 보고 싶고 저렇게 하면 되게 좋을 것 같고 너무 예뻐서 멋있었던 것 같아요.”


“대개 예쁘구요 남자들 춤은 멋있고 저희는 남자 춤은 없거든요. 좀 색다르게 느꼈고 멋있었어요. ”


그네들의 눈빛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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