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4일 오후 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에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객들의 호응과 간간히 이어지는 탄성으로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홍우양행 부사장 황명숙(黃明淑)씨는 매우 감동적인 표정으로 공연의 느낌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을 다 못띄울 정도로 감동입니다. 어떤 힘도 어떤 권력도 어떤 과학도
말릴 수가 없다고 보는 그런 차원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의식을 좀 깨웠으면 좋겠고...지금부터 저는 그..부산공연에 수많은 사람들을 동원시킬
계획이예요. 이거는 꼭 누구나 봐야할 일이고 지금 모든 세계에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보면 간단한 메세지지만 아주 커다란 아주 큰 힘의 메세지라고 저는
그렇게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 하늘이 감동하고 기도의 마음으로 정말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널리널리 전해주면 좋겠고 오늘 딸과 같이 왔는데 저는 딸아이에게
이런 신념있는 것을 보게 해줬다는 데에서 저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게 하나하나 움직이시는 분들의 동작에서 저는 뭐라 할까요 말로 이..표현이 안되요
말로는....”
그녀는 우연히 공연에 참석하게 됐지만, 공연을 볼 수 있는 그 어떤 인연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공연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큰 감동일뿐만 아니고 신의 계시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가 정말 소중히 소중하게 그..전달해야된다는 그런 마음입니다. 이거 우연하게
저는 선물 받은 티켓으로 왔는데 어떻게 보면 이것 또한 인연으로 보내주신 그 하늘의
힘으로 제가 이 자리에 온 것 같고 너무 감사하고 축복받은 제가 너무 감사의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이렇게 바람쐴겸 왔다가 이런 영광스러운 감동을 받은 게 저는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신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것을 누구에게 전달할까 지금 그 흥분된
생각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 최창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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