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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예상치 못한 충격..환타스틱하고 미스테리한 공연’

관리자  |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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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4일 오후 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세 번째 공연을 관람한 신규곤 한국성악회총무이사는 공연에 감동을 받아 상기된 표정으로 중국 전통문화 세밀함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기획 자체가 파격적이죠. 말하자면 역시 대국다운 그담에 전체적으로 중국의 전통문화의 디테일한 세심함.. 특히 백 스크린(배경막)을 보고나면.. 말하자면 아...(감탄)”


신 이사는 소프라노 독창이 음성과 가사 및 표현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연출이 단연 돋보였고 저도 오페라 성악가지만 연출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기획, 연출 특히.. 제가 이제 첫 스테이지만 못봤는데 두번째에 소프라노 독창... 톤 칼라 그니까 이제 우리가 이태리 말로 띰블이라고하는데 톤 칼라가 워낙 미성이고 안정감 있으면서 시원하면서도 정말로 곡이 너무 훌륭했어요. 우리가 성악을 따질 때는 (그 사람이) 가진 소리와 그것을 얼마만큼 곡 해석을 한 다음에 그것을 알고 표현을 하느냔데 이 삼박자가 훌륭했고.”


프로그램 중에서는 항아분월(嫦娥奔月)이 환상적이라면서 가장 인상깊은 프로그램으로 꼽았습니다.


“다 좋았는데...달나라? 예 달나라.. 그걸 어떻게 그렇게 연출을 합니까... 아.. 환타스틱하고 미스테리하고... .”


신이사는 또한 전체적으로 공연이 여성의 섬세함과 남성의 스펙터클함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곱니다. 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상하지 못하고 왔는데, 처음엔 사실 큰 기대를 안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순수 성악가고 하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만 생각하고 왔는데 이런 것은 상상도 못했죠. 여성의 디테일한 면에서 남성의 다이나믹한 스펙타클한 것을 어떻게 그렇게 극적으로 표현을 하는지..”


신 이사는 연출자에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로 공연이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출 하신분을 좀 만나서.. 존경스런 맘이 들더라구.. 어떻게 그렇게 환타스틱하게 그렇게..정말로 대성공인데요 사람도 엄청나게 오고..”


신 이사는 공연에서 받은 감동으로 한동안 극장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주위 사람들과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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