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 만회에서 경희대 한의학과 대학생 손진원 씨는 공연을 본 후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진원씨는 전체적으로 새로운 공연을 경험해서 아주 재미 있었다며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으로 얼후를 꼽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로운걸 경험해서 아주 재미 있었어요. 아 그거였구나.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그거였어요. 두줄짜리 얼후?”

손씨는 사회자의 얼후에 대한 소개가 흥미로웠고 얼후연주가 메이쉬안(美旋)의 연주가 듣기 아주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자가) 제일 처음에 소개할 때 두줄이라고 한거에서 다양한 소리가 난다는게 재밌었고, 우리나라 악기에 비해 기교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서 신기했어요. 그냥 제일 듣기 좋았어요.”

그는 지금까지 다른 공연과 비교할 때 전반적인 공연에 대한 느낌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회자분께서 설명하신거 말고는 말이 하나도 없었는데도 전달하시려는 것을 잘 표현을 잘하시는 것 같고, 몸으로, 춤으로만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성, 순서도 별로 지루하지 않게 잘 짜신거 같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홍승일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