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황인경(黃仁耕) 씨는 베스트셀러 <소설 목민심서>의 작가로 신인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영어, 중국어, 일어 등으로 번역돼
출간될 예정인 장편 <영웅 고선지>를 최근 15년 만에 펴낸 바 있습니다
그녀는 여러 차례 공연을 보았다고 말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오천년의 역사가
율동과 컬러로 요약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작년에 대만에서두 봤구 서울공연두 봤는데요 오늘 또 감회가
새롭고 더 힘차졌다는 그런 그 자신감을 더 회복이 됐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구요.
그 오천년 역사가 그 율동과 칼라로 요약될 수 있다라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남성적인 작품을 쓰다 보니 제일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도 북춤(대당고리)이라고
말합니다.
“네..제가 쓴 작품이 남성적이라 장군이야기라서 그런지
그 북춤이 아주 인상깊었구요. 그리구 처음 시작단계에 나왔던 그 파도를 연상케 했던 부채(선녀답파)..실크를
붙여서 했던 것도 아주 느낌이 좋았습니다.”
많은 공연을 관람했을 그녀에게 이번 공연의 특징을 물어보았습니다.
“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있다라는게 느껴졌구요. 네..그것들이 작년보다는 자신감있게 드러났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진선인(眞善忍)이 이 공연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황인경 작가는 말합니다.
“아까 뭐 화면에두 나왔지만 진, 선, 인 네 이것이 정확히 드러났다구 생각하구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가 요약될 수 있었다는게 저두 그 파룬궁을
조금은 그 해봤는데 건강에 좋고 우선 신체적인 건강에 좋고 또 정신적인 건강에두
아주 좋다라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권숙희, 임소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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