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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性역할 재인식한 기회’

관리자  |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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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올해 65세의 공무원인 오주병 씨는 모처럼 부부동반으로 공연관람을 나섰습니다. 휴식시간에도 도란도란 브로셔를 보면서 공연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몹시도 정겨워보였습니다.


대화가 없이 무용표현만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조금 어렵다는 부부는, 그러나 유불도 사상에 기초해서 권선징악을 표현한 것에 대해선 높은 평가를 하며 웃으십니다.


“그런 면에서 정신적인 면에서 참 좋아! (강조하며)깨~!끗하고”


중국공연을 처음 관람한다는 부부는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며, 전체적인 구성이 잘 되어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이 가끔 있었으면 좋겠어. 처음이거든 ”


“그럼 음악 참 좋은데요. 전체적인 구성이 잘 되어있어”


한국무용과 중국무용과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부분이 있는데, 중국 전통 무용이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중국에서... 우리가 볼 때는 중국을... 어떻게 보면은 조금, 안 좋게 본다고 할까? 공산주의라고 한다든지,, 그런 것이 쭉 왔기 때문에, 근데 우리가 그렇게 이해를 안했었지.. 지금까지.. 근데, 그 나라에서도 그런 문화가 있었구나 ! 그 생각이 좀 들어요.”


그 부부는 인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며 선녀답파를 선택했습니다.


“두 번째 나왔던... 파도. 시원하게 보이고 네 맞아요. 배경이나 모든 게 괜찮았어요.”


가정주부인 명은옥씨는 전통무용의 여성다운, 남성다운 그런 성(性) 역할 분담에 대해 인상이 깊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전통 무용의 여성스러움과 남성들의 절도, 또 박진감 있는 것이 인상 깊었고요. 고난이도의 점프 같은 것도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너무 좋았어요 오늘 정말...”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정민정,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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