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3일 저녁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의
윤용 대표는 다소 격앙된 어조로 공연 자체도 매우 아름답지만 중국 대사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열게 된 것도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중국 공산당이 탄압에 맞서서 이런 아주 훌륭한 공연을
준비하고 발표한 것이 너무나 훌륭하고요, 또 공연 그 자체에도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과거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는 그런 아주 감동을 느꼈고요.. 그리고 그
정성이 구석구석에 다 스며 있었고요.”
“(우리 무용과) 비슷한 것 같지만 다 틀리고, 공연공연 마다가
다 특색이 있고 그래서 한편 우리와 밀맥상한 점이 있었지만 한편 우리가 틀린 점이
많았고 특색있는 것도 많았고 그래서 너무나도 아주 감동적인 순간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그런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은 시민단체로서 현재 ‘파룬궁진상박해연합조사단’(CIPFG)에
참여해 중국내 파룬궁 박해 상황을 조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작년 8월부터는
CIPFG가 주도하는 전세계 인권성화 릴레이에 참여해 중국내 인권탄압 중지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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