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3(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KBS드라마 무용감독 ‘칭찬하고 싶은 공연’

관리자  |  2008-02-26
인쇄하기-새창


[SOH] ‘신이 전한 중화예술의 르네상스’란 주제로 신운예술단 한국공연이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됐습니다. 높은 품격을 지닌 동방문화는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진정한 가치를 지녔습니다.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있으면서 KBS 대하드라마 무용 감독을 8년째 하고 있는 경임순씨는 전문가답게 공연소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답합니다.


“중국에 신전문화 역사를 시대별로 해서 일반대중들이 또 더 쉽게 공연을 접해서 볼수 있는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구 또 여기 나온 무용수들이 적은 인원이 아닌데 정말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더 중국 문화나 또 그런 공연을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지 않았나 무용수들한테 칭찬을 해드리구 싶구, 이런 또 공연이 자주 세계적으로 나가면서 우리 동양의 문화를 알릴수 있는 기회 그 담에 또 내용이 전체적으로 건설적이고 역사적이고 그래서 감명 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


그는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각성(覺醒)과 함께 몽골춤(젓가락춤)을 손꼽았습니다.


“내용적으로는 각성이라는 작품이 저는 굉장히 좋았어요. 일반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그리구 또 내용두 굉장히 요즘 사회를 이렇게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런 작품 줄거리를 재미있게 봤구 또 하나는 그 남자들만 나와서 무용수들이 춤을 추었던 부분인데 굉장히 역동적이고 몽골춤..


중국이 내몽골 외몽골이 있잖아요? 그 몽골이라는 곳이 대평원 초원인데 굉장히 광활한 대평원, 초원인데 그 광활한 웅장한 대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춤이었던 것 같아요.감명 깊었습니다.”


이번 공연이 다른 공연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중국 각 조대의 특징을 간단히 해서 보여주었다는 전문가적 해석입니다.


“이번 공연이 다른 공연에 비해서 달랐던 것은 그 중국에 오천년에 역사에 청나라 뭐 당나라 이런 것들에 특징적인 부분을 간단하게 해서 보여줬다는 것이 하나 특징이 있었던 것 같구 또 하나는 중국의 민족성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 그런 레파토리가 많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 정말 그 난해한 어떤 공연보다는 그 다음에 서양식 화된 공연보다는 정말 동양에 그런 아름다운 뭐 음양오행부터 음양의 조화 뭐 이런 거를 철학을 바탕에다 많이 깔고 좀 이슈가 되는 그런 공연들이 정말 아름답고 사회에서 이상적인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이 많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무용 감독 경임순씨의 공연에 대한 지지와 바람이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권숙희,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 KBS드라마 무용감독 ‘칭찬하고 싶은 공연’
관리자
08-02-26
35 ‘전통은 전통 알아봐’
관리자
08-02-26
34 탈북자 ‘공산당이야 다 뭐 도토리 키재기죠’
관리자
08-02-26
33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08-02-25
32 “공연 보니 십년은 더 살것 같애”
관리자
08-02-25
31 전통무용가 최영희, “공연 방해받을 이유 없다”
관리자
08-02-25
30 “봄이 오는 느낌이네요”
관리자
08-02-25
29 [특별인터뷰] ‘신운 스펙태큘러의 거대한 힘’
관리자
08-02-24
28 무용교사 “인간애를 무용으로 표출했다”
관리자
08-02-24
27 단파전문가 ‘공산정권 자기모순 발견할 수 있어’
관리자
08-02-2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34,23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