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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용가 최영희, “공연 방해받을 이유 없다”

관리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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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전통무용가 최영희(崔營姬) 씨는 24일 저녁에 열린 신운 스펙테큘러 공연을 본 후 밝은 표정으로 공연장을 나섰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설문지를 보면서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주고 받다가 기자를 만났습니다.


최영희 씨는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의 박해를 표현한 각성(覺醒)을 들었습니다.


“그 저기 그 끝에 애기랑 엄마랑 위기에 처해 있는데 시민이 나서서 도와 주는거 그거 진짜 좋았어요. (기자: 아..그 각성이라는 프로그램이요?) 네네네...그거 좋았어요.”


최영희씨는 본인이 전통무용가라고 밝히고 그래서 신운 공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으며 특히 중국대사관의 공연 방해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어서..신문에서 봤어요 이걸..그래 가지구 거기에서두 중국대사관에서 방해한다는 그 기사를 봤거든요 왜 방해할까..이런 것까지 조금 약간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방해할 거는 없겠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


한 서울 시민은 먼저 공연 의상과 무용을 칭찬하면서 오래전 과거의 의상이지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의상이랑 무용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몇 년전이라고 하죠? 굉장히 오래된건데 별로 이질감이 들지 않고 되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자는 중국대사관의 신운 공연 방해를 한국에 비유해 말하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자: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전통 탈춤을 세계에 알리려 하느데 한국정부에서 이것을 방해한다고 하면 어떠시겠어요?) “굉장히 억울하고 침통(한 일이죠)....”


중국대사관의 부산KBS 공연장 대관 방해로 26일 공연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공연주최측인 대기원시보와 소나타예술기획은 서울 KBS본사앞에서 기자회견 가질 예정으로 시청료 거부 및 대관계약 불법취소, 편파보도를 반대하는 전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곽제연, 유인순,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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