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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파전문가 ‘공산정권 자기모순 발견할 수 있어’

관리자  |  20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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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순수 전통문화를 지향하는 신운예술단 공연이 2007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중국 대사관으로부터 공연방해공작을 받았습니다. 공연장 대관을 취소하라는 압력을 행사해야만 했던 그들의 속셈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 60여개 도시를 순회 공연하는 뉴욕 신운 예술단의 정통 중국 예술 공연을 저지시켜야만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럼에도 진정한 예술세계의 공연에 관람객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북방송 전문 연구단체인 동북아 방송연구회 부이사장 박성문 씨입니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해가 가면 갈수록 진화해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사실 신운 스펙테큘러 공연이 결국은 본질적인 것은 중국의 어떤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계승시켜나간다는 것이지만 단순히 옛것을 이어온 것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그것을 더 발전적으로 계승시켜나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공연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어갔을 것이고 또 우리나라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사실 중국의 공산정권자체는 전통문화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히려 배타적이고 부정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옛것을 부정함으로써 그 현재 그 사회주의 공산당 일당독재체재를 합리화시키려는 그런 모습이 있지 않나 싶은데 사실 대단한 모순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감상하게 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일단 이렇게 관람을 하게 기회를 주신데 대해 방송국 관계자 여러분에게 일단 감사를 드리고요.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해가 가면 갈수록 진화해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번 공연에서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이 기존의 역사표현과 다른 중국 신화의 내용과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탄압에 관한 것이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두 가지 정도가 인상 깊었는데 공연을 처음 시작하면서  중국의 신화에 나오는 그 내용을 표현한 것 같은데 나와 함께 천년의 왕이 되자는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기존의 중국사나 역사상의 표현에 대해서는 제가 제대로 잘못배운 것이지 어떤 것이지 모르겠는데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이었거든요. 인상 깊었던 것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대해서 탄압과 희생을 당했지만 결국에는  하늘의 선녀들과 함께 하늘의 기운과 함께 다시 더욱 더 승화되어서 천상에서 좋은 모습 밝은 모습으로 이상적인 모습으로 다시 환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 장면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파룬궁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그게 중공의 여론몰이 왜곡 공작측면이 강하겠지요. 결국은 파룬궁도 하나의 신앙이고 하나의 종교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종교라는 것은 순수한 거고 정말 신앙이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끌고 가는 하나의 기폭제라고 해야 하나 안정제라고 해야 하나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인데 신앙이 정치수단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은 중국정부 자체에서 한 백보 천보 만보이상 억측을 하는 것이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해요.”


수련자들의 구타장면을 본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실제 상황에 대해서도 한마디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공연이기 때문에 그 정도 이미지로 그쳤겠지만 실재로 중국 현장에서는 암암리에 총살이라든지 장기적출이라든지 알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탄압이 많이 가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그게 여론성으로 드러나지 않거든요. 중국에서 공개하지 않고 있고 그런 것들이 오픈이 되서 누구나 자유롭게 믿을 수 있고 또 중국에서는 법률에 따라 자유롭게 헌법에 따라서 자유롭게 신앙의 자유를 인정해주어야 하고  자유로운 사상 자유로운 믿음 지켜나갈 수 있게 중국에서도 각성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러저러한 많은 이야기들을 중국 정부들에 그리고 우리 많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널리 전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해보았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박영임,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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