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08년 신운 스팩테큘러 두 번째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객석은 감동의
물결로 가득차고 관람객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박수로써 단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안양시에서 세무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이세주씨는 한류 컨텐츠 전문제작 회사인 ‘하트코리아’라는
회사 소개로 이번 신운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중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이 세주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중국문화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중국전통문화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문화 복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 문화의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기로는 중국 무술이라든지
그런 무예, 기예 단으로만 보다가 중국의 아름다운 전통무(舞), 옷이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색다른 면이 있는 거 같아요.”
그는 한국의 전통 부채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선녀답파를 인상 깊게 보았다고
말합니다.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은...그 부채, 부채에 물결 같은 것이
이채로웠고(仙女踏波) 그 다음에 화면을 통해서 배경이 굉장히 색달랐던거 같애요.
백스크린..”
“이채로웠고 굉장히 아름다웠던 거 같아요. 우리 한국의
전통 부채춤하고 많이 다르고 비슷하면서도 이채로웠던 것 같아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유인순, 장연식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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