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신운예술단 공연이 열렸습니다. 공연 중 간간히
박수소리와 감탄소리가 들리면서 관객들이 점점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런던에서 온 회사원 마양크 라웰(Mayank Rawal)씨는 매우 감동한 표정으로 공연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체 쇼가 너무 놀랍습니다. 모든 무용이 정말 월드 클래스 수준이고, 의상이
화려하며 모든 무용수들이 에너지와 정열이 넘치며 매우 성취감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번에 중국 무용을 처음 관람했다는 라엘씨는 당나라 시기 전장에서 북을 불리는
모습을 재현한 위풍전고(威風戰鼓)가 가장 인상깊었다고 전했습니다.
“(공연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북치는 공연이 매우 좋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깨우고, 모든 이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는 중국 의상을 입고 공연을 홍보하는 것을 본 후 관람을 결정했다고 말하면서
가족이나 친척에게 기회가 된다면 관람할 것을 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중국 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 무용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현이 매우 풍부하고 화려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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