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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륙관중 “중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관리자  |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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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신운 예술단 공연이 열린 가운데, 길림성 도문시에서 왔다는 장씨 성을 가진 한 중국인은 공연이 중국 5천년 전통문화를 잘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참 좋습니다. 표현도 매우 좋았구요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했습니다.우리 중국의 5천년 전통문화를 잘 반영했습니다. 전에 중국에 있을적에는 이런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 ”


그는 중국 고전 이야기, 특히 악비(岳飛)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정충보국(精忠報國)과 중국 전통 고전이야기인 항아분월(嫦娥奔月)이 가장 좋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다닐때 이런 것들을 배운 기억이 남아있어 인상깊었습니다.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저는 광고를 보면서 내용이 참 좋아서 관람하러 왔습니다.이것은 우리 진정한 중국의 전통문화입니다.이 공연을 보고나서 중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원종, 홍승일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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