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2일 7시에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중국인 류(劉)여사는
이번 공연을 무척 기다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2년전 신문에서 신운 예술단 공연에 관한 소식을 알게됐습니다. 당시에
꼭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기회가 없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옆에 앉은 언니를 알게 됐습니다. 언니가 저보고 예술공연이 있는데 보지 않겠느냐고
저에게 물었어요. 제가 신운 공연을 말하는거지요? 라고 묻자 언니는 웃으며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당시 저는 미국에서만 이 공연을 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니보고 내가 미국에 이 공연을 보러갈려했다고 말했습니다.”
류여사는 감동어린 어조로 공연을 본 후 가슴속에 쌓인 것을 토로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이 너무도 감동적입니다. 마치 내가 말하려고 하는 내용들이 공연속에서
다 말해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현재 대륙의 문화 상태를 보면
공산당이 하는 짓이 모두가 매우 난잡합니다. 특히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탄압하고 있는데 매우 불합리합니다. 공산당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 민중들은 또 감히
말하지 못하고 늘 마음속에 참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공연을 보면서 이런 가슴속에
쌓인 것들을 토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진감(震感)을 느꼈습니다.”
류여사는 또한 ‘솟아오르는 연꽃’ 공연이 가장 감명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솟아오르는 연꽃이 프로가 감명 깊었어요 사람들이 점차 각성하면서 새로운
힘이 솟아나는 느낌을 얻었어요.”
류여사는 공연을 통해 파룬궁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시간이 허락되면 사람들에게
유익한 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원종,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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