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깊은 감동과 높은 품격으로 각광받는 ‘2023 션윈 월드투어’가 한국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2일 부산을 시작으로 8일 구미를 거쳐 15~19일 서울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중국의 정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은 내포를 최정상급 무용과 성악 등을 통해 선사하고 있다.
션윈 공연은 지난 100년간 중국공산당에 의해 파괴·압제되기 전 중국의 진정한 전통문화와 사상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 관객들은 션윈을 통해 무대의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고 각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순수하고 참된 정서에 감동을 느낀다.
션윈예술단은 설립 17년 만에 동일 규모의 8개 예술단으로 성장해 5개 대륙, 20개 이상 국가, 180여 개 도시에서 750여 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시작한 ‘션윈 2023 월드투어’는 1월 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독일,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의 27개 도시에서 총 76회 공연을 펼쳤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을 거쳐 대만 공연이 이어진다.
■ ‘2023 션윈 월드투어’ 부산, 구미 공연 관객 리뷰
"지난 3년 동안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한 방에 날려줬다. 인류가 지켜야 할 아름다운 가치와 미덕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전 부산교통방송사장)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다. 중국 고전 무용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 (부산 롯데백화점 패션 코디네이터)
“시공을 넘나드는 입체 배경 속 무용 기법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잘 조화된 인상 깊은 공연” (가나안농군학교 재단 이사장)
“웅장함과 신비함 섬세함이 멋지게 조화된 공연이었다. 각 작품 속 깊은 내포에 감동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진(眞)·선(善)·인(忍)은 우리 삶의 3대 목표가 될 수 있는 아주 진귀한 내용” (전(前) 사천시 시장)
“신이 만든 작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 관장)
“첫 막이 올라가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천인들이 하늘에서 우리 인간에게 큰 꿈을 가져다 주는 느낌을 받았다. 우주의 아름다움이 가슴을 벅차게 하는 기분이었다” (전 김천시의회 의장)
■ ‘2023 션윈 월드투어’ 서울 공연 일정 / 예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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