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400회 이상의 중국 전통문화 공연을 펼쳐 온 미국 션윈예술단이 오는 2월 4일부터 14까지 한국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션윈예술단은 중국의 5천년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한 매년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 문화 공연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예술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약 2시간에 걸쳐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는 공연 속에서 관객들은 중국의 순수하고 신비한 전통문화를 다양한 무용과 노래, 연주 등을 통해 즐겁게 만끽할 수 있다.
각 작품을 뒷받침하는 아름답고 입체적인 3D 영상 스크린과 라이브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의 선율 역시 션윈 공연을 특별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션윈 공연은 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워싱턴 '케네디센터', 프랑스 파리 '팔레 드 콩그레' 등 각국의 유명 공연장의 초청을 받으면서, 공연의 수준과 예술성을 입증하고 있다.
션윈예술단의 한국 내한공연 및 ‘2017 월드투어’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션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션윈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 고양(고양아람누리) : 4일(토) 19:30 / 5일(일) 2:00, 19:30
■ 춘천(백령아트센터) : 8일(수) 2:00, 19:30
■ 부산(부산문화회관) : 10일(금) 19:30 / 11일(토) 2:00, 19:30 / 12일(일) 2:00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