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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치유가 될 수 있는 공연’

편집부  |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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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윈공연이 열리고 있는 대구 수성아트피아

[SOH] 16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이틀째 션윈공연이 열렸습니다.


조상영 국민행복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 남구 지역협의회장은 정신적인 치유가 될 수 있는 공연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동적인 부분도 많이 나오지만, 정적인 치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제가 웃음치료를 하는 사람인데, 전국을 다니면서 웃음을 전파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웃음보다도 ‘정신건강에 굉장히 치유가 될 수 있구나’하는 걸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도용복 오지탐험 여행가이자 ㈜사라토가 회장은 볼 때마다 놀라움을 주는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제가 작년에 보고 또 봤거든요. 정말 만날 때마다 볼 때마다 서프라이즈한, 아주 전율적인, 서스펜스한 그런 느낌을 늘 받아요. 어떻게 인간의 모습으로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상당한 고난도의 연습을 한 그런 분위기가 탁 나타나요.


지인의 소개로 서울에서 공연을 보러 대구에 왔다는 외국계 제약회사의 서홍택 이사는 오프닝부터 내려오길 잘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힘들겠다 싶은데도 내려와 봤어요, 내려와서 보니깐 오프닝 장면부터 내려오길 잘했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오프닝에서)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는 그런 걸 느꼈어요. 일반 공연은 화려하게 오프닝되고 그러는데, 이거는 그런 것보다 뭔가 마음에 확 들어오는 것 같은 그런 걸 느꼈어요.


철학박사 김숙희씨는 이 공연을 시민들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문화인이 아니더라도 모든 시민들이 다 이 공연을 한번쯤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중국 문화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됐고, 공연을 보고 난 후,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마음에 풍요로움을 갖게 되고…


김 교수는 2부 시작 프로그램인 ‘션연기무’를 보면서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으며 너울거리는 부채춤에서 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 한 뭔가를 느끼게 됐다면서, 여러 시민들이 션윈공연을 본다면 전체적으로 정신적, 문화적 수준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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