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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감동의 피날레

편집부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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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4일 오후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 한국 투어 마지막회 공연은 매진을 이뤄 이번 공연의 인기를 짐작케 했습니다. 투어 막바지에 이르자 입소문을 타고 공연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이자 IT업계 신화를 이룩한 네트워크 장비업체 자일랜(XYLAN) 창업자 스티브 김은 공연이 환상적이라고 다소 흥분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음성) “판타스틱! 뭐 진짜 이 웅대함 속에서 아주 디테일한 아름다움 있는 것 있잖아요. 그렌저 스케일에 아주 디테일한 아름다움..아.. so beautiful..


그는 자금성을 예로 들면서 규모에 비해 콘텐츠가 없는 것에 놀랐고 엄청난 문화에 디테일이 없어져서 안타까웠다면서 션윈 공연에서는 스케일과 안무의 아름다움이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박동 나무 갤러리 대표는 공연의 다양한 내용에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다양한 내용이 있어서 굉장히 스탭진들이 노력을 했다, 그런 감동을 일단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는 출연진들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적은 인원을 가지고 그런 다양한 것을 소화해 냈다는 걸 봐서는 이 단원들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정신력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규모가 두 시간 정도 공연 속에 한 20여분 내외의 중심 스텝진들이 저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건 전문인들이 봐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장르 각각이 그렇고 특히 그 티베트쪽 공연 내용물 같은 경우에는 전문성을 넘는 그런 굉장히 큰 멘탈영역의 그런 것들을 느끼게 됐습니다.


약방의 감초, 푸근한 인상의 탤런트 전원주씨는 션윈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음성) “너무 감동적이구요 오..예술의 극치를 본거 같고 연예인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굉장히 완벽하고 저 처럼 굉장히 완벽한 걸 보여줄려면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그래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너무 좋아서.. 마음과 마음이 와서 닿아가지고 통해지는 거 같고, 정말 무언가 정말 감동의 연속이 이렇게 마음속에서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관객들은 이날 공연이 마지막 공연임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자신이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것은 행운이라고 표현하면서 내년에는 지인들 모두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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