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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안양공연 막 올라

편집부  |  20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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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3일 오후 2시 션윈 한국 투어 공연이 안양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와 스포츠는 어느 정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션윈공연을 관람한 조광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공연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음성) “제가 오늘 깜짝 놀란 부분이 그 짧은 시간에 그런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동작을 나타낼 수 있다는 부분에서, 우리 축구 경기에서도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조 감독은 무용이 화려하면서도 고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성) “제가 오늘 느낀 것은 이 무용이 상당히 화려하기도 하고 율동적인 그런 동작에 의해서, 또 한편으로는 고요한 그런 느낌이 상당히 충격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관객들이 호응한 것 같습니다.




글로리아 오페라단 양수화 단장은 짧은 시간에 중국의 역사를 본 것 같아 즐겁다고 다소 들뜬 어조로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의 흘러 온 역사를 짧은 시간에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즐겁고, (공연을) 기획하고 오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해요. 중국 (전통)과 현대의, 또 성악까지 곁들어서 다양하게 여러 장르를 한꺼번에 묶어서 한다는 게, 새로운 것을 봐서 참 기뻐요. 개개인의 기교가 굉장한 연습을 했던 것 같고, 그래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양 단장은 무대 미술이 아름답다고 감탄하면서 중국의 깊은 역사와 현대의 것을 접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습니다.

 

공연 포스터에 압도되어 무조건 봐야겠다고 결정했다는 김준씨는 실제 공연을 본 후 션윈에 매료되었습니다.


(음성) “브로드웨이에서도 한 바퀴 돌고 온 것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어마어마한, 방대한 움직임에, 움직임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 압도적이었어요. 너무 장대한 뭔가를 본 듯한...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는 김씨는 지인들에게 션윈공연은 그저 시간이 있을 때 보는 것이 아닌, 해줄 때 꼭 봐야 하는 공연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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