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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예술단, 캐나다 투어 시작

편집부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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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16일 미국 달라스에서 2012 투어 첫 공연을 연 션윈예술단은 19일부터 캐나다 수도 오타와 내셔널 아트 센터를 시작으로 캐나다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내셔널 아트센터는 션윈예술단이 월드 투어를 시작한 6년 전부터 계속해서 공연을 유치해왔습니다. 즈진 션윈 캐나다 공연 주최측 대변인은 ‘중국은 오랜 역사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져 내려온 많은 아름다운 가치, 전통 그리고 전설을 갖고 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전통 중국 문화의 기반이다’고 소개하면서 ‘그 유산을 최근의 공산당 통치로 인해 잃어버렸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즈 대변인은 션윈이 2006년부터 중국 문화 부흥이라는 목표로 고전 중국 무용을 통해 고대 중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정신까지 되살리고 있다고 말하고, 션윈 공연이 독특한 것은 공연자들이 전통 중국 무용에는 사람의 본성이 묻어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캐나다 총독(The Governor General of Canada)은 축사를 보내 ‘수천년동안 고전 중국 문화는 우리에게 놀랄만큼 아름다운 음악과 무용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 션윈예술단 공연은 이 풍부한 문화의 진열장으로, 캐나다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연속 9차례 축하 편지를 보낸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는 이번에도 ‘션윈 공연을 통해 전통 중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볼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는 내용으로 축사를 했습니다.


짐 왓슨(Jim Watson) 오타와 시장도 션윈이 활력 넘치는 오타와를 다시 찾은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제이슨 케니(Jason Kenny) 시민권 및 이민부 장관 등을 포함해 다수 인사들이 션윈을 반겼습니다.


19일부터 시작된 캐나다 투어는 내년 4월까지 몬트리올, 키치너,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등을 거쳐 마지막 공연도시 레지나에 이를 예정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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