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실명으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한 후(胡)씨 성을 가진 중국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공산당이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사회’를 만들었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했다면서 진작 멸망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명으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한 이 인사는 보다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인들을 잔인하게 해친 공산당의 역사를 똑똑히 알고 조속히 나서서
탈당하여 나라를 구하고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공산당은 계급을 말하고 서로 증오하고 살해할 것만 말합니다.
공산당에는 우애나 서로 도와준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서로 투쟁하고 살인하고 사기치고 가해하는 것이 중국의 사회주의제도입니다. 공산당은 계급을
나눠 사람들을 3등급, 6등급, 9등급 등으로 나눠 서로 해치고 살해하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르크스 이론입니다. 전 인류해방을 위해 모든
자산계급을 소멸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시 말해 인류와 인간성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중국인들끼리 서로 죽인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일본이 중국인
30만을 살해했다고 하지만 중국인은 자기 중국인을 얼마나 죽였습니까? 해방 전쟁과 문화대혁명에서 죽은 사람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공산당은
생겨난 그 날부터 이 세상에 재난을 주었습니다. 진작 멸망했어야 합니다.”
공안 당국을 화나게 했던 후씨는 공안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투옥되었다가 풀려났습니다. 공안은 그가 청원하러 가는 것을 막으려고 가택 연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옥에서 후씨는 일반 범인 외, 7-8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정치범들이 늘 경찰들의 시도때도 없는 구타와 체벌에 시달리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찰들이 정치범들을 강요해 탄광에서 매일 12시간 고된 노동을 시키고 있으며 돼지죽보다 못한 급식도 배불리 먹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선량한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로 사망하는 것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그들 간수소 경찰은
장기간 외부 세계와 격리되어 있어 모두 변태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눈에 거슬리기만 하면 제멋대로 처벌합니다. 이런 일은 너무나 흔한데 그들은
엄격 단속이라고 하지요. 구타한 뒤 족쇄를 채워 운동장에서 뛰게 하는데 4-5시간, 7-8시간 심지어 하루 종일 또는 밤새 뛰게 할 때도
있습니다. 하루는 경찰이 한 파룬궁 수련자를 옥상에 불러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수련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후씨는 현재 3천만이 넘는 중국인들이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는데 실제 중공 탈퇴를 원하는 중국인들의 숫자에 비하면 너무나 적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 폭정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서, 일부 감옥 경찰들을 포함해 사악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길 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의 상황을 보면 틀림없이 이보다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현재 감옥에서만 봐도 많은 경찰들이 이치를 알고 있고 지금 사회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공산당 폭정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잔인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