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당국, 아내 긴급 입원 후에도 왕취엔장 베이징행 저지

하지성 기자  |  2020-04-28
인쇄하기-새창



▲ 26 일 오전 급성 맹장염으로 베이징 병원에 입원한 왕취엔장의 아내 리원주 [사진=대기원 중문판]


[SOH] 최근 형기 만료로 출소한 중국 인권 변호사 왕취엔장(王全璋)가 당국의 조치로 가택 연금된 가운데, 병원에 입원 중인 가족과의 만남도 가로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권 언론 대기원 중문판에 따르면 왕 변호사의 아내 리원주(李文足)는 지난 26일 오전 급성 맹장염으로 베이징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대해 지인으로부터 소식을 들은 왕 씨는 아내를 방문하기 위해 연금된 거처를 나섰지만 곧바로 현지 경찰에게 제지당했다.


왕 변호사는 2015년 7월 인권 변호사들이 일제히 구속된 이른바 ‘709 사건’으로 체포된 후 약 3년간 행방불명 상태가 계속되었고, 2018년 2월, 국가전복죄로 기소되어, 5년 실형 판결을 받았다. 지난 5일 형기 만료로 출소했지만 다시 격리됐다.


‘709 검거’는 중국 당국이 2015년 7월 9일 300여 명에 달하는 인권변호사와 인권운동가들을 대거 체포한 사건을 말한다.


중국 당국은 출소한 왕 변호사에 대해 코로나19(우한폐렴) 감염 방지를 위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이유로 베이징 자택으로의 귀가를 금지하고 고향인 산둥성 지난(濟南)시에 머물 것을 명령했다.


왕 씨는 26일 오후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 경찰당국에 베이징에 갈 수 있도록 할 것을 계속 요구했지만, ‘기다리라’는 대답만 받았다고 밝혔다.


리 씨를 간병하고 있는 인권운동가 여징환(野靖環)은 리 씨가 우선 링거를 맞고 있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성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24 中, ‘대외 프로파간다’ 낙인 지우기 위해 ‘공자학원’..
김주혁 기자
20-07-07
2223 中, 홍콩 국가안보처 수장에 강경파 임명
이연화 기자
20-07-05
2222 홍콩 경찰, 시위 체포자에 ‘DNA 샘플’ 강제 채취... “..
디지털뉴스팀
20-07-05
2221 홍콩 ‘고도의 자치’...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사실상 중..
디지털뉴스팀
20-07-04
2220 中共, 홍콩보안법 시행 첫날 시위 참가자 30여명 체포
이연화 기자
20-07-03
2219 中, 프로파간다 해외 확대 강화
한지연 기자
20-07-02
2218 中, 코로나19 백신 아프리카에 우선 제공 약속... 시민들.. [2730]
구본석 기자
20-06-25
2217 中 관영 언론, ‘리커창 노점경제’ 정면 반박... 시진핑..
한지연 기자
20-06-08
2216 中 축구영웅 하오하이둥, 공산당 독재 비판... “인류로부..
디지털뉴스팀
20-06-05
2215 홍콩 민주파 의원들 中 홍콩보안법 제정 규탄... ‘일국양..
구본석 기자
20-06-01
글쓰기
359,4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