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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이슈] 악재 속에 가까스로 치러진 中共 100주년 행사

미디어뉴스팀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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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대대적으로 준비했던 ‘창당 100주년’ 행사가 기상악재와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의 연설 중 발음 실수 등으로 오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신세기TV'에 따르면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공 창당 100주년 행사는 중국 역대 행사 중 가장 이른 시간인 아침 8시부터 시작됐다. 며칠 동안 계속된 폭우가 이날까지 이어지면서 비를 피할 시간대에 맞추기 위해서였다.


‘베이징일보’는 당국이 6개월 전부터 날씨 데이터를 분석해, 행사 당일 날씨를 정확히 예측한 결과 행사 진행 때 전혀 비가 오지 않았다고 자화자찬했다.


그러나 이날 인터넷에는 시진핑의 연설 도중 갑자기 비가 쏟아져, 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군중들이 비옷을 꺼내 입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중공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수일간 천둥과 번개, 우박, 폭풍우가 계속되는 악천후에 시달렸다. 이로 인해 본 행사 5일 전에 열렸던 불꽃 축제도 4차례 중 한 차례만 진행할 수 있었고, 대규모 야외 공연도 20분간 중단됐다.


특히 베이징에서는 이날 밤에도 한 시간 가까이 천둥번개가 쳤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까지 쏟아져 불길하고 공포스런 분위기가 고조됐다.


베이징뿐만 아니라 허난, 칭하이 등에서도 때 아닌 폭설이 내리는 등 중국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했다.


중국의 주요 행사를 앞두고 전역에서 발생한 기상악재에 대해 해외의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인권유린 1위 국가인만큼 이 같은 하늘의 징조는 놀랍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5월 중공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당일에도 대낮이 밤처럼 바뀌는 초유의 기상이변이 발생한 바 있다.


중공에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홍콩에서는 시위 봉쇄를 위해 경찰 1만 명이 동원됐지만 중공의 폭정에 분노한 50대 시민이 경찰을 습격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미국 워싱턴,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여러 도시에서는 공산당을 반대하는 중국인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죽음을 뜻하는 ‘관’ 등을 전시하고, ‘천멸중공’, ‘CCP 바이러스’ 등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한 공원에서는 이번 공산당 행사 전에 시진핑을 본 딴 조각상 ‘CCP 바이러스’가 공개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공은 자국민에 대한 인권탄압, 코로나19 팬데믹, 공격적인 전량외교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있지만 전 세계를 향한 시진핑의 협박은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


시진핑은 1일 행사에서 “누구든 우리를 괴롭히거나 압박하려 망상하면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를 것”이라고 협박했다.


그는 행사 연설에서 발음 실수를 하기도 했는데, 문화대혁명으로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받았다.


시진핑은 연설 때 자주 글자를 틀리게 읽는데, 이날에도 ‘이즈치스(頤指氣使: 사람을 마음대로 부림)’란 유명 사자성어에서 ‘치’와 ‘스’를 바꿔 읽어 또다시 큰 망신을 샀다.


공교롭게도 시진핑은 이미 이전에도 이 사자성어를 똑같이 틀리게 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못마땅함을 쏟아냈고, 전 중국외교부 관리 한롄차오(韓連潮)도 “시진핑은 서방국가에 인권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 교사에게서 다시 글자부터 배워야 되겠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북한, 베트남, 라오스, 쿠바, 캄보디아, 수단 등 공산국가나 친중 국가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는데, 반중 국가인 대만과 한국의 일부 친중 정당도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눈총을 받았다.


대만에서는 친중인사 100여 명이 베이징 행사에 참석했고 전 국민당 주석 ‘롄잔’과 ‘홍슈쥬’, 친민당 주석 ‘쑹추위’은 축전을 보냈는데, 대만 네티즌들은 “이들 매국노들의 대만 국적을 당장 박탈하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행사에 축전을 보내지 않았지만,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이미 시진핑과 전화통화에서 자유진영 지도자로서는 이례적으로 “공산당 성립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 이번 기념식에는 멕시코와 레바논, 포루투갈, 이탈리아 등 5개 정당 대표와 전직 수반이 축전을 보냈는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고 신세기TV는 밝혔다.


이 같은 청와대와 여당의 노골적인 친중성향과 달리, 최근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반중 감정은 지난해보다 2% 늘어난 77%를 기록해, 일본, 스웨덴, 호주에 이어 전세계 4위를 기록했다.



미디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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