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보시라이가 중공에서 제명됐다는 보도 바로 후 관영 신화사는 18대(18차 당대회)를 오는 11월 8일 개최한다고 알렸습니다.
수개월 동안 18대 개최일이 발표되지 않아 중국 내외 언론들의 많은 추측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당대회는 시진핑을 당 총서기로, 리커창을 국가 총리로 선출하는 등 중공 지도부를 정비하게 됩니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공산당의 블랙박스 체재 내에서 열띤 정치적 투쟁을 이끌었던 문제인 지도부내 다른 인사들의 선출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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